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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프래시 새벽 배송의 놀라움, 우유가 필요해 요즘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사람이 이렇게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음에 놀랍니다. 거의 하루에 우유를 1.5~2리터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우유값 지출도 지출이지만, 매번 주문하는 번거로움이 장난 아니고, 주문을 깜박 하거나, 주말에 근처 마트로 사러 나갔는데 문을 닫았을 경우에 우유가 떨어져 완전 난처해 지게 됩니다.. '왜 GS마트는 2, 4째주에 쉬는가..? ' 라는 내적 질문부터, 내일 아침에 '우유~!!!' 하면서 땡강을 부릴 아이들의 표정을 생각하면 아주 끔찍해 집니다. 로켓프래시, 신세계를 만나다. 그러다 최근에 와이프님이 쿠팡 로켓와우에 가입(월2,900원) 했습니다. 생필품 정기 배송이나 로켓와우 무료 배송, 반품도 무료라는 점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여튼 결과는 대만족이고, 우유가 떨어..
미국 주식의 시작, ETF를 만나다 2020년 3월 미국 주식을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어요. 테슬라 주가가 비트코인 수준으로 떡상이다, 애플 주식도 국내에서 살 수 있다 등등의 이야기는 국내 주식 주린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미국 ETF를 만나다. 유튜브를 통해 미국 주식의 ETF에 대해서 들었고, 일종의 펀드를 주식을 사고팔듯이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전 '주린이'이고 펀드는 예전에 은행에서 추천해주던 것 사서 반토막으로 끝냈던 아픈 기억들만 있었는데.. ㅎㅎ 여하튼, 미국 증시는 나라가 망하지 않으면 우상향 (언젠간 오른다..) 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군요. 약간 의심스럽기는 했지만, 혹 하는 마음에 좀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ETF는 무엇일까? ETF(Exchange Traded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