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프래시 새벽 배송의 놀라움, 우유가 필요해
요즘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사람이 이렇게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음에 놀랍니다. 거의 하루에 우유를 1.5~2리터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우유값 지출도 지출이지만, 매번 주문하는 번거로움이 장난 아니고, 주문을 깜박 하거나, 주말에 근처 마트로 사러 나갔는데 문을 닫았을 경우에 우유가 떨어져 완전 난처해 지게 됩니다.. '왜 GS마트는 2, 4째주에 쉬는가..? ' 라는 내적 질문부터, 내일 아침에 '우유~!!!' 하면서 땡강을 부릴 아이들의 표정을 생각하면 아주 끔찍해 집니다. 로켓프래시, 신세계를 만나다. 그러다 최근에 와이프님이 쿠팡 로켓와우에 가입(월2,900원) 했습니다. 생필품 정기 배송이나 로켓와우 무료 배송, 반품도 무료라는 점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여튼 결과는 대만족이고, 우유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