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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고민 끝에 애플와치6 스테인리스 스틸 44mm , 밀레니즈 루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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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와치 6 SE 알루미늄   VS   애플 와치 6 스테인리스 스틸

이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말로 최근했던 고민 중 가장 큰 건이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결국 애플와치6 스테인리스 스틸 44mm, 그레파이트 밀레니즈 루프로 구입을 했습니다.

전 애플의 호구니까요. 저의 고민의 히스토리는 아래 글에 남겨 두었습니다.. 

2020/10/18 - [일상다반사] - 애플와치 6, 스테인리스 vs 알루미늄 무엇을 사야 하나?

 

여하튼, 선택의 이유는 스테인리스모델이 더 이뻐고 반짝여서입니다. 

간지가 다릅니다.. 나만 아는건가..

그리고, 더 포멀 한 옷에 잘 어울립니다. 비록, 전 캐주얼한 스타일로 회사 다니지만.. 

 

 

 

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 셀룰러 44mm

COUPANG

www.coupang.com

맘을 먹고 애플 공홈의 가격(1,019,000원) 보다 싼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역시 쿠팡.. 가격이 무려 (988,430원)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오전까지라.. 미친 것 같습니다.

( 최저가인 듯 하지만 가격은 계속 변하니 참고만 하십쇼.. )

다음날 아침에 바로 짜잔~ 이거 실화냐. 

패키지가 너무나 깔끔합니다. 화이트 패키지에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 로고가 설레게 합니다. 못 뜯겠다.. ㅋ

 

Apple watch SERIES 6 _ Graphite Satinless Steel Case / Graphite Milanese Loop

뜯기 전에 내가 주문한 모델이 맞는지 확인해 봅니다. 다행히 맞군요.

비닐 씰을 뜯고, 이제 개봉합니다~!

애플의 패키지가 주는 감성 경험은 정말 최고입니다.. 명품 뜯는 느낌입니다.. 

와치 본체와 밴드가 개별 포장이.. 선물 속 선물 같은 느낌입니다. 러시아 인형 같기도 하고.. 

와치 몸통과 루프가 각각의 2개의 박스로 또 나누어져 있어서 또 각각 개봉합니다. 

먼저 본체를 개봉합니다. 본체는 박스 깍데기입니다.

열어보면, 본체 알과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 부직포 느낌의 두툼한 종이에 본체가 쌓여 있었습니다.

알 빼고 사진 찍음..ㅋ너무 좋아서 알부터 빼버려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밀레니즈 루프 결합 / 자석으로 손목에 싹 감기는데, 약간 마법 같네요.

셀룰러 모델을 구입해서 용두에 빨단 테두리가 있습니다. 

애플와치가 드디어 합리적 가격에 나왔구나 하고 SE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스테인리스 한번 보고 나니 반짝이는 애플 와치가 너무 이쁘네요.

알루미늄과 확실히 다르다고 혼자서 최면을 겁니다. 

회사 가니 저 빼고 전부 알루미늄 모델들이더군요. 괜찮아요 그들의 애플 와치는 빛이 나지 않으니까요.. 

내가 왜 이걸 샀는지 주저리주저리 설명하고 있는지... 괜찮아요 전 제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이상 반포 개구리의 애플 와치 구입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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