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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애플와치 6, 스테인리스 vs 알루미늄 무엇을 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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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개구리의 선택은? 결론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ㅜ.,ㅜ

애플와치에 그닥 관심이 없다가 최근 애플와치 6가 보급형 SE이 나오면서 급 구매욕구가 생겼습니다. 필요한 기능만 추리고 ( 혈중 산소포화도가 웬 말이냐.. 도대체 뭔 기능인지 모르겠다가 빠지고.. 통신비 더 드는 셀룰러가 웬 말이냐, 핸드폰 하나면 충분하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애플 와치 6 SE는 뽐뿌질을 부추겼습니다. 

최초계획 : 애플와치6 SE 나이키에디션 구매

 

밀레니즈 루프 밴드 추가하면 이런 모습

그래 결심했어, 나이키 에디션 + 밀레니즈 루프 추가 

고민 끝에 최고의 가성비라고 하는 나이키 에디션을 선택하고, 너무 스포티해 보이고 때로는 조금 싸 보이는 고무 & 나이론 밴드는 밀레니즈 루프를 추가 구매하여 커버하기로 했습니다.

나이키 에디션에만 들어가는 와치페이스들은 나름 가성비 면에서 괜찮아 보였고, 사이즈는 처음부터 44mm에서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결국 아래와 같이 애플스토어 장바구니에 물건을 주서 담아 놓고, 약60만원 좀 안 되는 금액으로 예상하고, 오후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니가 가성비는 가장 나은 듯 하다.. 셀룰러는 고민하다가 일단추가

 

나이키에디션의 밴드는 도저히 일상에서 아닌듯 하여 밀레니즈 루프를 장바구니에..

 

 

다크호스의 등장, 애플와치6 스테인리스 44mm 앗 영롱하다

오후 모임 자리에서 아는 형님이 우연처럼 애플와치6를 샀다면서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조합과 동일한 조합으로 보였는데, 뭔가 매장에서 보던 모델들과 달리 고급져 보였습니다. 알고 보니 알루미늄 모델이 아니고 색상만 같은 스테인리스 모델이었어요.

아는 형님의 애플와치6 그래파이트 스테인리스 with 밀레니즈 루프

스테인리스 모델은 알루미늄 모델과 달리 유광의 번쩍 거림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싼마이 느낌이 없었습니다. 알루미늄 모델 대비 10g 정도 더 무거워서 착용감도 좀 떨어지지만, 육안으로 뭔가 그 전의 모델들과 다른 아우라가 보여 급하게 스텡 모델로 다시 가격을 계산했습니다. 

훕.. 역쉬.. 애플님.. 1,019,000원.. 깍데기 소재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102만 원이라..

깍데기 소재의 변경 만으로 가격 상승의 압박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계획했던 60만 원에 밴드 2개가 생기는 옵션 대비, 무려 40만 원 이상의 가격 상승 및 나이키 스포츠 밴드가 사라지는 선택을 해야 하다니... 저는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오늘 밤에 그 선택을 마치려고 합니다. 두둥~ㅜ.,ㅜ

애플와치6 SE 알루미늄 (나이키) VS 애플 와치 6 스테인리스

과연 그 승자는?

https://banpofrog.tistory.com/8

결국 질렀습니다. 무엇을 샀는지는 링크된 포스트에 올렸습니다.

결론은 전 애플의 호구입니다. 

 

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 셀룰러 44mm, 그래파이트 스테인리스 스틸(케이스), 그래파이트 (밀레니즈 루프)

 

Apple 2020년 애플워치 6 GPS + 셀룰러 44mm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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