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프래시 새벽 배송의 놀라움, 우유가 필요해

요즘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사람이 이렇게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음에 놀랍니다. 

거의 하루에 우유를 1.5~2리터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우유값 지출도 지출이지만, 매번 주문하는 번거로움이 장난 아니고, 

주문을 깜박 하거나, 주말에 근처 마트로 사러 나갔는데 문을 닫았을 경우에

우유가 떨어져 완전 난처해 지게 됩니다..

'왜 GS마트는 2, 4째주에 쉬는가..? ' 라는 내적 질문부터,

내일 아침에 '우유~!!!' 하면서 땡강을 부릴 아이들의 표정을 생각하면 아주 끔찍해 집니다. 

 

로켓프래시, 신세계를 만나다.

 

그러다 최근에 와이프님이 쿠팡 로켓와우에 가입(월2,900원) 했습니다.

생필품 정기 배송이나 로켓와우 무료 배송,  반품도 무료라는 점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여튼 결과는 대만족이고, 우유가 떨어져도 밤에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핸폰으로 주문을 하면,

다음날 아침에 현관에 딱 우유가.. 거의 기적과 같은 일들이 되더군요.. 

밤1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된다니..

대한민국 물류시스템의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쿠팡로켓프래시 소개, 무료체험을 신청할 수 있네요.체험 기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유료 전환되니 주의하세요. 

 

쿠팡의 모든 제품이 되는건 아니고, 생필품 위주로 되는 것 같고요,

주문은 쿠팡에서 '로켓프래시'라고 딱지가 붙어 있는 상품을 주문하면 됩니다. 

 

 

주문을 완료하면 구메완료 메시지와 함께, 내일 아침 7시까지 가져다 줄거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올레~

 

관련해서 좀 검색해 보니, 새백배송 서비스 비교입니다.

대강 아래와 같은데, 쿠팡은 월회비를 내지만, 좀 더 괜찮은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 새벽, 샛별, 로켓프레시…배송 어디까지 써봤니 (20.4.19)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놀라운 경험 및 편안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서,

그리고, 이런게 가능한 물류시스템에 대해 감동하여 몇 줄 끄적여 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