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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핫플레이스! 신천지 둘러보기(1) _ 더 루프 (The Roof) 상해의 가로수길 신천지에 있는 '더 루프(The Roof)' 상해 출장 중에 신천지에 위치한 '더 루프'에 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어요.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장루벨이 만든 상업용 건축물인데, 독특한 내부 공간이 특색 있어서 현지인들에게도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흔히 알고 관광으로 알고 있는 신천지 골목과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위치에요. 남들과 좀 다른 곳에 가보시고 싶은 분들은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상해 가시는 분들은 신천지에서 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분은 한번 스쳐가듯 가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촌동 팥빙수 맛집, 동빙고 팥빙수의 계절 여름이에요. 이촌동 동빙고에 다녀왔어요. 어릴 때 가보고 아이들 데리고는 처음 가봤는데 아직 잘 있네요.ㅎㅎ 팥빙수의 대명사, 동빙고 역시 동빙고는 훌륭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한번 더 가와야 겠어요. 네이버 지도 동빙고 본점 map.naver.com
[여의도] 우들목 여의도점 방문기 주말에 가족 점심 식사를 하려고 우들목 여의도점에 왔어요.여의도 정곡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예전에 '강강수월래'라는 고기집으로 알고 있는데 바뀌었네요. 주말 점심에는 '해피데이' 이벤트가 있네요. 혜자롭게 양념왕구이 2인분 시키면 1분 더 준다고 해서, 총 6인분을 시켰습니다. 주말인데 4인분 가격에 6인분이라~!! ㅎㅎㅎ 여의도 회사지역의 특징인가 봅니다. 보통 주말이 더 비싼데 여기는 반대네요. 우들목 배부르고 맛있게 가족들과 잘 먹었네요. ^^ 다음에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 었어요. 개인적으로 주말에 오면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고, 연중 무휴에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것이 괜찮은 것 같았어요~! 네이버 지도 우들목 여의도점 map.naver.com
정품 느낌 아이패드 프로 11 케이안 케이스 구매_(내돈내산) 쓰고 있던 아이패드 프로 11 케이스 바꿨어요. OTTERBOX 정품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세월의 흔적이 보여서 케이스의 아우라는 사라지고...낡아보이는 케이스가 아이패드 마저 구려 보이게 하고 있어서.. 간만에 케이스를 검색하여 교체하였습니다. 애플 정품 케이스는 이미 경험해본 입장에서는 돈지랄이고, 시간가면 낡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길래. 괜찮은 케이스가 있나 찾아 본 뒤에 정품과 유사하면서도 애플 펜슬 수납이 되는 것을 구매 했습니다. 애플펜슬을 고려한 폴리오 케이스 구매 전반적으로 마감이나 재질이 괜찮고, 색상도 라벤더 색상이 방방 뜨지 않고 괜찮아 만족합니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한 애들도 있었는데, 몇천원 더 투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패드 정품 폴리오 케이스는 비싸고 ..
아디다스 우버소닉4 테니스화 구입 GW2512(내돈내산) 아디다스 우버소닉4 테니스화를 구매했어요. 3개월 차 테린이라서 그냥 러닝화 신고 쳤었는데, 이제는 조금 움직이기 시작하니 러닝화는 코트에서 쉽게 너덜너덜해져서 테니스화를 구매했습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매장가서 이것저것 테니스화를 신어 보았는데, 러닝화에 익숙해져 있는 발이라서 그런지 딱딱한 테니스화는 익숙하지 않았고 신어본 것들 중에서는 아디다스 우버소닉4가 편한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실제 원하는 색상은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무난한 흰검 모델이 나오길래 구매... 주문하니 금방 도착하네요. 박스부터 차례로 사진 방출 합니다. 친환경인 소재인가 봅니다.. End plastic waste... 두둥 이렇게 생긴 모습이고요.. 인솔이 양말처럼 발을 싸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좀 편안한데 싸주는 구조라서..
아메리칸 스탠드다드 수전 수리 얼마전에 욕실에 들어가보니 수전이 덜렁덜렁 거리고 있었어요.. ㅜ.ㅜ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인데... 수전이 덜렁 거리니 좌우로 물의 온도 조절하거나 물을 틀고, 잠그는 것이 어려웠어요. 왜 고장이 났을까 보니, 화장실 바닥에 검은색 플락스틱 쪼가리들이 굴러 다니고 있었어요. 세면대에서 나온 것 같아서.. 화장실 바닥에서 포복 자세로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어느 곳이 파손되었는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검은색 플락스틱 동그라미가 파손된 것 처럼 보였는데, 정확히 어느 부품인지 몰라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이 분도 같은 고민을.. 결론은 저 검은색 와셔(?) 라는 부분이 파손되어서 수전이 덜렁 거리고 있었고, 아메리칸 스탠다드에는 C자형이라고 해서 완전한 동그라미형태가 아닌 말발굽 같은 모양으로 된 부속을 ..
[베스파 일상] SOL헬멧에 선바이저 달았어요 (내돈내산) 여름이라서 베스파 윈드실드를 뗄까 하다가, 헬멧의 버블실드를 떼고 선바이저를 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쯤은 달아보고 싶었거든요. 인터넷에서 선바이저를 주문했습니다. 검은색 투명한 모델로 샀어요. 인터넷에서 18,000원에 배송료까지 주고 샀는데.. 왜 가격태그는 15,000원인지, 물가 상승이 참 마구마구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후후후... 전 호갱이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이래 저래 SOL헬멧 하나 사서 쉴드랑 바이져를 붙여가면서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인 남성이 끼고 다녀도 다들 헬멧이 멋있어(?) 보인다고 해줘서 좋아요.. 예의상 그렇게 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전 그분들의 진심을 믿으니까요 :) 베스파와 어울리는 클래식 헬멧 구매 SOL AO-1G, 내돈내산 ..
[베스파 일상] 베스파 LX125 2년 타본 후기 베스파 입문이 어느덧 2년이 되어 가네요. 어릴 때 못 타보고 나이 들어 타는.. ㅎㅎ 그동안 타면서 느낀 점을 간략히 써봅니다. 여하튼 주사용 용도로는 출퇴근으로 그리고 가끔 동네 마실 및 애들 픽업용으로 썼었고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새로운 이동 수단이 주는 경험이 매우 신선했어요. 장거리 출퇴근을 몇 년간 해오다가 다행히 회사 오피스가 집 근처에 생겼고, 도심 교통난을 피할 수 있는 수단으로 베스파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한남 베스파에서 정가 주고 샀어요. 원래는 프리마베라를 사러 갔는데… 와이프님이 더 저렴한 lx125를 보고 전혀 차이를 모르겠다.. 엔트리 모델을 사라는 아름다운 지침을 주셨죠.. 네, 이것도 나름 괜찮아요. 더 둥글둥글한 게 친근하게 생겼어요. 이제는 단종되어 더 귀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