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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일상] 금요일 퇴근길 ( with Vespa LX125 ) 도로 위 정차가 견디기 힘든 계절이 왔네요 드디어 금요일 퇴근입니다. 퇴근길 도로는 뜨겁지만, 전 괜찮습니다.금요일이니까요… 근로소득자에게 해방의 날 금요일. 기분이 날아가네요. 날이 더운데 다들 건강하세요~! 예전에는 여름엔 윈드쉴드 떼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귀찮네요. 원래 로망이 윈드 쉴드 없는 베스파였는데, 겨울에는 쉴드 없으면 극한의 추위로 라이딩을 할 수가 없어서요.. ㅎㅎ
검증된 베트남 체인, 에머이(Emoi)_남부터미널역 검증된 베트남 쌀국수 에머이 요즘 점심때 자주 가는 에머이(Emoi), 체인이지만 갠적으로 맛이 오랫동안 잘 유지되는 곳인 것 같아요. 이제는 새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 생각나면 오는 곳 같네요. 요즘은 사무실 근처에 있는 남부터미널 에머이를 종종 가는데, 쌀국수 생각날 때 가기 괜찮은 것 같아요.
너무 가벼운 신발, 올버즈 트리스키퍼(feat.내돈내산) allbirds tree skipper 너무나 가벼운 신발, 올버즈 트리 스키퍼 디카프리오가 시는 신발로 유명한 올버즈(allbirds) 신발을 평소 관심 있게 보다가, 주변 지인들이 발이 편하다는 추천으로 구매를 해보게 되었어요. 여러 모델이 있지만, 여름에 어울릴 것 같은 Tree Skipper를 샀어요. 색상은 Hazy Indigo이고 쉽게 말하면 네이비 색상입니다. 불편한 신발을 신으면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정말 편안한 신발을 주로 선호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로 편할지 궁금했어요. 평소에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터 같은 가볍고 반발력 좋은 러닝화를 신고 다녀서 괜찮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각외로 매우 편했습니다. 러닝화 정도의 쿠션감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결이 다른 부드러움을 갖춘 신발이네요. 신어보니 정말 너무..
[베스파 일상] 키링에 이케아 감성을 더하다 ( Vespa meet IKEA ) 베스파 이케아 감성을 만나다 Vespa meet IKEA 제목이 거창했네요. 얼마전에 판교에 IKEA 팝업스토어가 한시적으로 열었었는데, 우연히 방문했다가 받은 키링을 베스파와 매치해 보았어요. 베스파에 이케아 감성이 만난 조합이 나름 만족스러워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The title was quite superb. Recently, there was a temporary IKEA pop-up store in Pangyo, and I happened to visit it. I received a keyring during the visit and decided to see how it matched with my Vespa. The combination of IKEA's sensibility and Ve..
현대자동차 비지니스지원라운지 현대자동차 임직원 비지니스지원라운지 링크입니다. 임직원분들 중에 외부접속방법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됩니다. 비밀번호는 오토웨이 비밀번호와 동일합니다. 비즈니스지원라운지 비밀번호는 Autoway 비밀번호와 동일합니다. support.hmc.co.kr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집, 몽중헌 반포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집, 몽중헌 유치원 다니는 애가 매우 입이 고급인 것 같습니다. 몽중헌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해서 오래간만에 집 근처에 있는 '몽중헌'에 갔어요. 딤섬을 전문으로 하는 고급 중국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그렇기에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춘권은 대략 12,000원이고 3피스가 나오니까 개당 4000원입니다. 비싸지만 맛있어서 애들이 좋아합니다. 몽중헌 역쉬 맛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자장면 좀 별로였던 것 같은데, 오늘은 MSG를 넣었는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든 음식과 서비스가 만족스럽네요. 다만, 가성비와는 거리가 먼 곳이라서, 특별한 날이나 가족들과 기분 내고 싶은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기분 내고 싶을 때 찾기 좋은 중국집, 몽중헌 네이버 지도 몽중헌 반포점 ma..
아이에게 연필소묘(드로잉) 가르쳐 보기 ( feat. 4B/2B 연필, 지우개 ) 엄마/아빠 미대 나왔는데, 미술학원에 돈을 쓰고 있다니 높아져 가는 교육비에 아이 미술학원 강습은 엄마/아빠가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드로잉 수업을 집에서 주1회 해주기로 했어요. 아직 초반이라서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여튼 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엄마의 요청으로 가장 먼저 연필 드로잉을 가르쳐 보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20년전 입시 미술 유경험의 기억을 더듬어 잠자리로 유명한 톰보우 연필과 지우개를 샀어요.. 나름 간만에 연필을 움직여 보니, 손이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좀 더 연습해서 정물 소묘까지 아이에게 전수해 주고 싶지만, 피카츄 그리고 있는 막내를 보면서 이게 맞나 싶네요. 그냥 일러스트 그리기로 바로 넘어 가던지 해야 ..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 반포역 맛집 방문기 처음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에 가봤어요. 가장 궁금했던 것은 팬케이크하우스에서는 팬케이크만 파는가? 였는데, 다른 메뉴들도 있었어요. ㅎㅎ 비가 오는 날 팬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에 가게 되었어요. 처음가본 곳이 었는데, 분위기가 좋았어요. 날 좋을 때 한번 더 와야 겠어요. 주차도 되니까 부담이 없네요 :) 전반적으로 맛있고, 갬성이 있는 곳이었어요. 이래서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나 봅니다. 오리지널 패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 네이버 지도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 ma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