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를 넘어 개별종목 테슬라, 애플, 알파벳, 아마존 매수
안녕하세요. 미국주식을 올해 3월에 시작하여 지금은 밀린 주식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지난번에 포스팅한대로 ETF로 시작하였습니다. 대표 ETF QQQ,SPY,DIA를 쬐금 매수했었고요, https://banpofrog.tistory.com/2 미국 주식의 시작, ETF를 만나다 2020년 3월 미국 주식을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어요. 테슬라 주가가 비트코인 수준으로 떡상이다, 애플 주식도 국내에서 살 수 있다 등등의 이야기는 국내 주식 주린� banpofrog.tistory.com 중간에 수익율에 욕심이 좀 생겨서 개별종목을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알고 있는 회사, 그리고, 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써본 적이 있거나 동경하는 회사들을 눈여겨 보았고..
쿠팡 로켓프래시 새벽 배송의 놀라움, 우유가 필요해
요즘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사람이 이렇게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음에 놀랍니다. 거의 하루에 우유를 1.5~2리터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우유값 지출도 지출이지만, 매번 주문하는 번거로움이 장난 아니고, 주문을 깜박 하거나, 주말에 근처 마트로 사러 나갔는데 문을 닫았을 경우에 우유가 떨어져 완전 난처해 지게 됩니다.. '왜 GS마트는 2, 4째주에 쉬는가..? ' 라는 내적 질문부터, 내일 아침에 '우유~!!!' 하면서 땡강을 부릴 아이들의 표정을 생각하면 아주 끔찍해 집니다. 로켓프래시, 신세계를 만나다. 그러다 최근에 와이프님이 쿠팡 로켓와우에 가입(월2,900원) 했습니다. 생필품 정기 배송이나 로켓와우 무료 배송, 반품도 무료라는 점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여튼 결과는 대만족이고, 우유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