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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미대 나왔는데, 미술학원에 돈을 쓰고 있다니
높아져 가는 교육비에 아이 미술학원 강습은 엄마/아빠가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드로잉 수업을 집에서 주1회 해주기로 했어요. 아직 초반이라서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여튼 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엄마의 요청으로 가장 먼저 연필 드로잉을 가르쳐 보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20년전 입시 미술 유경험의 기억을 더듬어 잠자리로 유명한 톰보우 연필과 지우개를 샀어요..
나름 간만에 연필을 움직여 보니, 손이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ㅎㅎㅎㅎ
하지만, 나름 재미있었어요. 좀 더 연습해서 정물 소묘까지 아이에게 전수해 주고 싶지만, 피카츄 그리고 있는 막내를 보면서 이게 맞나 싶네요. 그냥 일러스트 그리기로 바로 넘어 가던지 해야 되나.. ㅎㅎㅎ 생각이 많아 지네요. 여튼, 또 이렇게 일상의 단편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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