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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디퓨저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JO MALONE
London
Peony & Blush Suede
조말론 디퓨저 개봉기입니다. 생존에 직결되지 않는 허세기 있는 아이템이지만,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 구매합니다. 현대카드 엠포인트몰에 쌓인 포인트를 소진하기 위한 구매이기도 합니다. ( 나름 합리적 소비를 추구합니다 )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는 처음 구매해 본 향인데, 조금 여성스럽고 은은한 달콤한 향인 것 같아요. 이전에 쓰던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우디(Woody)한 중성적인 향이 었는데, 피오니 향은 상대적으로 여성적인 것 같아서 집안 어디에 둘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향은 너무 좋습니다. 그냥 평범한 집이 뭔가 감성적인 호텔방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저는 향이 너무 강하지 않게 5개 정도 꽂아 두다가, 발향이 약해지면 새 스틱을 좀 더 꽂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조말론 디퓨저는 내 돈 주고 평소에 사기에는 애매할 수도 있지만, 선물로 주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선물 받는 상대방의 일상에서 몇 개월 동안 향기로 남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향이 이국적이면서 중성적이라서 성별 상관 없이 선물하기 좋은 것 같고요. 여성분에게는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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