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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마시기 좋은 미국 와인, 브래드 앤 버터
Bread & Butter
Pinot Noir 2020
- 구입가 : 30,000원 정도 (킴스클럽)
- 원산지 : 미국, CA 캘리포니아
- 품종 : 피노누아
- 도수 : 13.5%
- 가볍게 마시기 괜찮은 와인, 도수가 낮아서 물같이 들어 감, 역시 대량으로 수입되는 와인은 이유가 있음
가성비 막마시는 와인을 또 발견하였습니다. 브랜드 앤 버터, 피노누아 2020 역시 대량 수입되어 유통되는 와인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3만원 전후 가격에서는 나름 괜찮은 와인 같습니다. 달지 않고, 도수가 낮아서 물같이 들어가네요.
3만 원 대에서 '빌라 안티노리'에 이어서 또 괜찮은 와인을 찾아서 좋네요. 밑에 링크로 3만원대 마셔봤던 와인들 추가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빌라 안티노리가 그 중에서는 가장 괜찮았고, 오늘 리뷰한 브래드 앤 버터도 괜찮네요.
시중에 많이 팔리는 몬테스 알파는 조금 별로긴 했는데, 개인 취향이 카비네소비뇽을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계속 좀 마셔봐야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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