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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각의 기억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 반포역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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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에 가봤어요.

가장 궁금했던 것은 팬케이크하우스에서는 팬케이크만 파는가? 였는데, 다른 메뉴들도 있었어요. ㅎㅎ 비가 오는 날 팬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에 가게 되었어요. 처음가본 곳이 었는데, 분위기가 좋았어요.

The Original Pancake House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뭔가 미국 빈티지 감성이 입구부터 느껴지네요.
주중 비오는 날 일찍 가서 그런지 들어갈 때는 다행히 한산했어요
사진들도 뭔가 80년대 미국 감성입니다. 아님, 말고요.. ㅎㅎ
내부의 모습입니다.
창가 자리가 더 좋아보였지만 창가는 만석이라서 안쪽으로 넣어 주셨습니다. 안쪽도 나름 바이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요런 식으로 일단 테이블들이 셋팅 되어 있었어요.
메뉴입니다. 팬케이크하우스의 요리사 일러스트가 귀엽네요.
메뉴는 일단 대부분 팬케이크가 메인인던지, 아님 사이드로 팬케이크를 주던지 하네요. 가격은 인당 2만원 이상 잡고 가야 될 것 같네요.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스페셜 해쉬, 트래디셔널.. 이런 식으로 팬케이크 외에도 메뉴가 있습니다.
사이드와 마실 것들
테이블에 소스가 이렇게 셋팅 되어 있었고요.
드립커피가 한 쪽 코너에서 계속 준비되고 있었어요.
뭔가 느낌 있네요.
주문한 드립컵피가 나왔어요. 맛이 괜찮았고 계속 리필이 가능했어요.
2잔 시켰어요. 드립커피는 아메리카노보다 1,000원 싸다고 하네요. 간만에 드립커피 궈궈
팬케이크에 뿌리는 시럽이에요. 뚜껑 스텐이 완성도 있어 보이네요.
주문한 에그 베네딕트가 나왔어요.
둘이 나눠 먹기 좋게 나오네요.
2명이서 에그베네딕트하고 할라피뇨(?) 감자 해쉬 이렇게 시켰어요.
뒤에 팬케이크 3조각은 시킨 메뉴 중 하나에 같이 나오는 거였어요.
계란과 베이컨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이것도 맛있었어요. 감자와 치즈...베이컨...
2명이서 커피 포함 49,000원, 잘 먹었으니 결제하러 갑니다.. 가성비 맛집은 아니네요.
커피잔이 너무 귀여웠었는데, 매장 안에서 같이 판매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색이 있는데, 얼마인지 확인 못하고 나왔어요.ㅋ
운영시간은 Business Hours 사진 참고요
Good bye, the Original Pancake House~!

날 좋을 때 한번 더 와야 겠어요. 주차도 되니까 부담이 없네요 :)

전반적으로 맛있고, 갬성이 있는 곳이었어요. 이래서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나 봅니다. 
오리지널 패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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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잠원파스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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