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아모레퍼시픽 미술관(APMA) 방문기 - 신용산에서 만난 예술

반응형

 

Elmgreen & Dragset: Spaces

얼마 전, 신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내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뮤지엄 오브 아트(APMA)'을 다녀왔습니다. 회사 건물 한가운데 이렇게 독특한 예술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전시는 엘렘그린과 드라그셋 이라는 듀오 작가의 전시였는데 너무 놀라운 작품들이었습니다. 

 

위치와 첫인상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현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는 멋진 공간으로, 박물관은 건물 내부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전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시 감상

전시의 시작
강렬하군요
아저씨 위헙해요
안녕 친구
이 친구는 느낌이 있네요
누구 집일까?
이 분은 어떤 사연이 있기에 누워 계시는건지
저 여자분은 누구일까요?
여기는 그냥 기념품샷 헬리녹스 콜라보가 인상적이라서 한 컷

이번에 관람한 전시는 정말 인상 깊었어요. [엘렘그린 & 드라그셋 / SPACES ] 예술 작품마다 담긴 깊은 이야기와 표현 방식이 독특해서 시간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더군요. 특히 작품별 하나의 순간을 이렇게 담아서 보여줄 수 있구나라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아모레퍼시픽 뮤지엄 오브 아트는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공간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예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건축과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번 방문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다음 전시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시간 나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

 

 

네이버 지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map.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