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드타운 맛집, 리버티 베이글 Liberty Bagels Midtown

뉴욕에서 줄 서서 먹어야 하는 리버티 베이글

뉴욕 맨하탄 미드타운 맛집 중에 리버티 베이글 ( Liberty bagels )는 아침부터 줄이 엄청 깁니다. 문은 아침 6시부터 OPEN이에요. 일찍 가면 여유로운데 7시 넘어가면 줄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마 다음날이 현지 휴일이어서 뉴욕으로 여행 온 미국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공사중이라서 ㅎㅎ 이런 분위기이고 줄이 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줄은 빨리 줄어드는데, 안에도 줄이 있고 주문하고 나서 좀 기다래서 베이글 받아서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줄정리 하시는 할아버지도 있었어요.

현지인들에게도 리버티 베이글은 유명해요. 레인보우와 리터버티 베이글이라고 보통 베이글과 다른 베이글이 있어요.

우리 나라로 치면 생생정보통이나,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집들 같은 곳.. 이라고 하면 안맞나.. 여튼 유명합니다.

진열장에는 다른 쿠기와 샐러드도 있지만, 한번만 오는 관광객이라면 베이글 드셔야 합니다.

네, 이런거 안보셔도 되고요.

긴줄을 서서 겨우 ORDER 플레이스까지 왔습니다. 베이글은 레인보우를 고르고, 에그&베이컨 기본 1번 으로 해달라고 하시면 되요. 아, 그리고 이름도 물어보는데, 제 이름을 전혀 다르게 적어줬는데, 이름을 들을 떄 들어 보니 비슷하긴 하네요.. ㅎㅎ

 

이곳의 시그니쳐인 레인보우색 베이클 형상이 벽에도 붙어 있습니다.

커피도 주문했었어요. 커피는 몇 블록 옆의 리미니가 괜찮아요. 리버티 베이글 커피는 그냥 커피에요.

줄서서 주문하기 전에 뭐 시킬지 정하시는게 좋을 거에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테이크 아웃해서 머물렀던 호텔로 돌아가서 방에서 먹기로 했어요.

커피 리드가 한국과 달리 손으로 약간 찢는 다는 느낌으로 오픈 해야 해요.

레인보부 베이글 + 에그 앤 베이컨 조합입니다.

호텔 방이 어두컴컴해서, 사진이 좀 이쇼ㅏㅇ하게 나왔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ㅋㅋ

 

리터비 베이글의 휘황찬란한 베이글 만드는 너튜브 영상 하나 아래 넣어놓을게요. 

 

위치는 아래 구글 맵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4st Penn Satation 에서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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