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우버소닉4 테니스화 구입 GW2512(내돈내산)

아디다스 우버소닉4 테니스화를 구매했어요. 3개월 차 테린이라서 그냥 러닝화 신고 쳤었는데, 이제는 조금 움직이기 시작하니 러닝화는 코트에서 쉽게 너덜너덜해져서 테니스화를 구매했습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매장가서 이것저것 테니스화를 신어 보았는데, 러닝화에 익숙해져 있는 발이라서 그런지 딱딱한 테니스화는 익숙하지 않았고 신어본 것들 중에서는 아디다스 우버소닉4가 편한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실제 원하는 색상은 없어서 고민하던 차에 무난한 흰검 모델이 나오길래 구매... 

주문하니 금방 도착하네요. 박스부터 차례로 사진 방출 합니다. 

아디다스 우버소닉4 개봉

친환경인 소재인가 봅니다..   End plastic waste...

열면 종이로 한번 더 싸져 있고요.

아디다스 아디제로 우버소닉4

두둥 이렇게

아디제로 우버소닉4 사이드 모습. 깔끔합니다..

생긴 모습이고요.. 인솔이 양말처럼 발을 싸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좀 편안한데 싸주는 구조라서 

안쪽 사이드는 깔끔하게 생겼고요.

6세 아동이 270mm 착장한 경우... 앞모습

6세 아동이 270mm 신은 리어사이드 뷰

페어로 놓으면 이런 모습

실제로 신어보니 발볼 접히는 부분 소잭가 접히면서 발볼 사이드를 압박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좀 신다 보면 나아질 것 같은데... 

2-3번 신어보니 걸을 때는 거슬리고, 실제 코트에서 움직일 때는 바빠서 그런지 별로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여하튼, 첫 테니스화라서 무난 무난한 스타일로 샀는데 만족합니다. 

돌아다니면서 신어 보았을 때 디자인은 나이키가 테니스화들이 더 마음에 들었으나, 신었을 때 느낌이 저한테는 좀 더 딱딱한 느낌이었고, 아디다스의 바리게이트도 좀 하드 한 느낌이어서 우버소닉4를 구매하기로 했고요.. 테니스화는 아식스가 편하다고들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음.. 뭔가 좀 더 테니스에 빠지고 난 후에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라서.ㅎㅎㅎ ^_^;

여하튼, 테린이 탈출을 꿈꾸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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