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서밋 원 밴더빌트 전망대 방문기 - Summit One Vanderbilt

꼭 한번 가봐야 하는 뉴욕 전망대
Summit One Vanderbilt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뉴욕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인 서밋 원 밴더빌트 (Summit One Vanderbilt) 전망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트립닷컴을 통해 표를 예매했고,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위치 및 접근성

서밋 원 밴더빌트는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원 밴더빌트 빌딩의 상층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바로 옆에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해요.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뉴욕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예매 및 가격

저는 트립닷컴에서 표를 예매했는데, 매우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표의 가격은 방문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약 $39에서 $73 정도입니다. 야경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오후 늦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트립닷컴에서는 종종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니 예매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놀라운 볼거리

서밋 원 밴더빌트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코 뉴욕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 뷰입니다.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도시 전경은 정말 놀랍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센트럴 파크 등 뉴욕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전망대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층마다 독특한 테마와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특히 ‘레빗 홀’이라는 거울 방은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거울에 반사된 무한한 도시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센트’라는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외벽을 오르는 스릴도 놓칠 수 없는 재미입니다. 뉴욕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써밋 빌딩 앞의 써밋 더 원더밸드 입구, 지하1층으로 내려가야 전망대로 갈 수 있어요.

표를 보여주고 입장하고 나면 몇몇 특이한 절차들이 있는데, 가장 신기한건 신발 위에 커버를 모두 신어야 되요. 이유는 올라가면 압니다.

엘레를 타고 아주 높이 올라갑니다..

주르륵 입장

입장하면 위아래가 거울인 인피니티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는 전망대가 두둥~!

여기는 그 어떤 평생 살았던 공간보다 신비로웠습니다.

그리고 창밖으로는 뉴욕이

센트럴 파크도 보이고

360도로 다 여기저기 볼 수 있어요.

창 하나 하나마다 뷰가...

뷰 뿐만이 아니라 공간 그 자체가 몽환적인 곳이 많습니다.

바닥이 거울이라서 모두 덧신을 신고 있어요. 아 치마와 하이힐은 입장이 어려워요. 바지와 운동화 차림이 적당합니다.

설치 예술 작품들도 있는데, 이곳이 가장 평이했어요.

이곳을 보려고, 뉴욕의 모든 전망대 중에 이곳을

바닥이 건물 밖으로 돌출된 유리로 된 공중부양 '에비테이션' 포토스팟이에요. 줄서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 아쉽게 전 일행도 없고 다른 일정도 있어서 스킵..

야외로도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마직막에 나와요.

나는 뉴욕에 있다...

1층으로로 내려오기 전인가 내려온 후인지 가물가물한데 기념품 샵도 있어요.

내려와서 정신 차려 보면 바로 옆에 센트럴 스테이션도 있어요. 이곳도 유명한 곳이고, 안에 꼭 들어가 보세요.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곳이에요.

가려고 하니 미국스러운 아이스크림차량이 ㅎㅎ

 

서밋 원 밴더빌트 전망대는 뉴욕 여행 중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멋진 풍경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뉴욕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뉴욕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여기까지 서밋 원 밴더빌트 방문기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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