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ICN-GUM 대한항공 KE422/KE421 기내식

인천(ICN)-괌(GUM) 대한항공 기내식
KE 421 / KE 422

 

얼마 전 다녀온 괌 대한항공 기내식 정보 공유드려요. 

굉장히 오래간만에 가족여행으로 해외를 나가니 설레네요.

창박을 바라보는 초딩 어린이

닭고기를 선택해서 먹었어요. 나름 괜찮은 맛이었어요.

괌으로 가는 대한항공편에서는 점심 기내식을 먹었어요. 비빔밥과 닭고기 중에 고르라고 해서 닭고기 골랐어요.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닭고기, 감자 그리고, 당근과 기타 야채들 볶음이 나왔고, 사이드로 샐러드가 나왔는데 다 괜찮았어요. 한국을 뜨는 비행기 안에서 비빔밥이 그립진 않아서 선택했던 메뉴입니다. 참고로, 키즈 메뉴는 사전에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희는 까먹어서 못했어요. ㅎㅎ

키즈 메뉴보다 양은 많을 거니까.. 괜찮아요. 

괌->인천 돌아오는 항공편 기내식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니 밖에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오후 5시 비행기라서 타자마자 조금 있다가 기내식을 줬어요. 

저녁으로 주는 기내식이에요. 노란색 액체는 참고로 주스에요.

저녁으로 돌아오는 기내식은 비프를 선택했어요. 비프와 시금치 같은 것과 밭이 나와요. 그런대로 먹을만했는데, 애는 좀 질기다고 하네요. 

저녁 비행기라서 창밖으로 석양이 멋지게 보이네요.

기내식은 그냥 무난무난하네요. 아이들의 경우 24시간 전에는 대한항공 앱으로 키즈 메뉴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게을러서 매번 시기를 놓쳤었어요. 키즈 메뉴는 돌아가는 항공편은 인천에서 괌으로 가는 것 대비 별로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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